매과이어 안 죽었네!…'이탈리아 3대장' 등 빅리그 7팀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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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쫓겨날 운명이지만 여전히 인기는 많다.
여기에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 역시 매과이어에 러브콜을 보내는 팀으로 드러났다.
또 프리미어리그에 간신히 잔류한 런던 연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번 시즌 챔피언십(2부) 2위를 차지해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세필드 유나이티드도 매과이어를 노리는 팀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그의 친정팀 레스터 시티도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하면 매과이어를 임대 등으로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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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쫓겨날 운명이지만 여전히 인기는 많다.
맨유 센터백 해리 메과이어가 빅리그 여러 팀에서 러브콜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브미스포츠'에서 이적시장 리포트를 전하고 있는 딘 존스에 따르면 매과이어를 원하는 큼직한 팀이 7곳이나 된다.
우선 이탈리아에선 이른바 '3대장'이 모두 그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 AC밀란이 모두 매과이어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 역시 매과이어에 러브콜을 보내는 팀으로 드러났다.
이탈리아에선 전 맨유 센터백 크리스 스몰링이 AS로마에서 세리에A 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음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에서 약간 밀린 수비수들을 데려다쓰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매과이어도 1993년 5월생으로 이제 막 30살이어서 몇 년을 활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더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21년 만에 올라 전력 보강이 필요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매과이어를 주시한다는 게 존스의 주장이다.
또 프리미어리그에 간신히 잔류한 런던 연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번 시즌 챔피언십(2부) 2위를 차지해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세필드 유나이티드도 매과이어를 노리는 팀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그의 친정팀 레스터 시티도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하면 매과이어를 임대 등으로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대두된다.
매과이어는 이번 시즌 맨유 주장을 달았으나 기량 쇠퇴 등으로 에릭 턴하흐 감독의 철저한 외면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37경기 중 1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그 중 선발은 7차례에 불과하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해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5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고, 4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영국 언론은 맨유가 매과이어를 내보낸 뒤 그의 빈 자리를 김민재로 채우려 한다고 보도하는 중이다.
사진=AP, EPA/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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