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안 한 ‘범죄도시3’, 연휴 첫날 관객 수 2위

김예슬 2023. 5. 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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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극장가 흥행은 두 작품이 이끌었다.

1위인 '분노의 질주10'과 일 관객 격차가 1770명에 불과하다.

4위는 일일 관객 11만630명을 모은 '인어공주'(감독 롭 마샬)였다.

두 작품의 관객 수 격차는 61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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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왼쪽)와 ‘범죄도시3’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연휴 첫날 극장가 흥행은 두 작품이 이끌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차지했다. 이날에만 관객 14만444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26만8328명이다.

2위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였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나, 개봉 전 사전 유료시사를 열어 전국 극장 502개 스크린에서 930회 상영했다. 이날에만 일일 관객수 14만2676명을 모았다. 1위인 ‘분노의 질주10’과 일 관객 격차가 1770명에 불과하다. 두 작품의 이날 매출액 점유율은 각각 23.6%, 23.4%였다.

3, 4위도 접전을 펼쳤다. 3위에 이름 올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감독 제임스 건)는 일 관객 11만6823명을 동원했다. 4위는 일일 관객 11만630명을 모은 ‘인어공주’(감독 롭 마샬)였다. 두 작품의 관객 수 격차는 6193명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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