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와디즈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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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넷마블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 잡고 자체 지식재산권(IP)의 상품화에 힘쓴다.
넷마블은 지난 25일 와디즈와의 업무 협약(MOU)을 통해 자사 IP 활용 상품 확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넷마블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화 ▲와디즈 올웨이즈 메이커 모집을 통한 제조업체·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오프라인 전시를 포함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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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넷마블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 잡고 자체 지식재산권(IP)의 상품화에 힘쓴다.
넷마블은 지난 25일 와디즈와의 업무 협약(MOU)을 통해 자사 IP 활용 상품 확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넷마블 IP를 활용 상품을 공동 기획 및 개발하고 상품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넷마블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화 ▲와디즈 올웨이즈 메이커 모집을 통한 제조업체·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오프라인 전시를 포함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전개한다.
넷마블은 지난 12월 와디즈를 통해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서비스 1.5주년 기념 굿즈를 론칭해 목표 금액(100만원)을 2336%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협업의 첫 주자로 다음달 ‘양파쿵야’를 모티브로 한 잠옷, 세안안대, 바디필로우 등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향후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자체 IP를 활용한 새로운 굿즈 기획을 비롯해 연 3회 이상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윤혜영 IP 사업실장은 “넷마블의 다양한 IP와 와디즈 플랫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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