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빅뱅 태양 덕후였네 "어릴 적부터 팬…'슝!' 피처링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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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태양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리사는 태양의 '슝' 피처링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은바, 그는 "어렸을 때부터 태양 선배님의 팬이었다. 제가 처음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날, 처음으로 사장님 뵙는 자리에 태양 오빠도 같이 계셨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앞이라 너무 긴장했는데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면서 "앞서 말한 것처럼 (태양의) 너무 팬이었고, 회사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응원을 해주셨다. 이번에 '슝!' 함께할 수 있어서, 저를 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영광이었고 그냥 행복했다"고 태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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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태양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코첼라 정복하고 돌아온 #리사에게 듣는 찐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리사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데뷔 초와 지금, 달라진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리사는 "데뷔 초? 7년 전인데 볼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며 "그땐 엄청 베이비페이스였는데 (볼살이) 조금 빠졌다. 그리고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제 생각에는 항상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리사는 지난달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개최된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나선 소감도 밝혔다.
그는 "코첼라 무대를 처음 했을 때는 더 작은 무대에서 했다. '사하라'라는 무대에서 했는데 이게 위에 뚜껑이 있어서 무대 위에서 거기 끝까지 거리가 얼마 정도 되는지 다 보인다"며 "근데 이번에는 메인스테이지에서 하니까 이게 끝이 안 보이더라. 리허설 때는 관객 없이 (무대를) 해서 실감이 안 났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까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걸 보고 '내 인생에 이렇게 감격스러운 순간이 오다니' 느꼈다.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리사는 태양의 '슝' 피처링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은바, 그는 "어렸을 때부터 태양 선배님의 팬이었다. 제가 처음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날, 처음으로 사장님 뵙는 자리에 태양 오빠도 같이 계셨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앞이라 너무 긴장했는데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면서 "앞서 말한 것처럼 (태양의) 너무 팬이었고, 회사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응원을 해주셨다. 이번에 '슝!' 함께할 수 있어서, 저를 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영광이었고 그냥 행복했다"고 태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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