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창의적 MF 꼭 사야"…"LEE는 토트넘에 없는 선수"→英 매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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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에서도 토트넘이 마요르카 미드필더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을 강하게 추천했다.
매체는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은 이번 여름 토트넘에 어떤 감독이 부임하든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 이강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1500만 파운드(약 246억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선수다. 최고의 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준비까지 되어 있지 않더라도 유용한 스쿼드 자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라며 이강인 영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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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영국 매체에서도 토트넘이 마요르카 미드필더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을 강하게 추천했다.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은 이미 지난겨울부터 유럽 주요 구단들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오는 여름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강인의 탁월한 기량에 매료되어 애스턴 빌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 등이 이강인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국 대표팀 동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영국 현지에서 등장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 현지에서 토트넘이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해, 오는 여름 이강인에 대한 토트넘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최근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설에 연루된 미드필더와 단돈 1480만 파운드(약 242억원)에 계약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퍼스웹은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인상적인 발전을 이뤘고, 그는 리그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발전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그의 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라며 올 시즌 성장한 이강인에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의 여름 바이아웃 조항은 1700만 유로(약 242억원)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여러 구단이 이강인을 중심으로 맴돌고 있다. 이강인은 그를 많이 좋아하는 아틀레티코에 역제안 되기도 했다고 밝혀졌다"라며 이강인의 바이아웃과 마요르카 구단의 제안으로 여러 팀이 이강인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틀레티코는 지난겨울 당시에도 이강인 영입을 위해 1000만 유로(약 142억원) 수준의 제안을 마요르카에 건넸으며, 이를 거절당했지만 여름에도 이강인을 노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아틀레티코 이외에도 애스턴 빌라, 울버햄프턴 등이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은 이번 여름 토트넘에 어떤 감독이 부임하든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 이강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1500만 파운드(약 246억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선수다. 최고의 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준비까지 되어 있지 않더라도 유용한 스쿼드 자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라며 이강인 영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마요르카에서의 대활약으로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강인이, 영국 매체의 추천대로 플레이메이커가 절실한 토트넘의 구애를 선택해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EPA/연합뉴스,더 스퍼스 워치 캡처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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