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5년 동안 모든 날 빛났다…앞으로도 샤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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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가 데뷔 15주년 팬미팅의 의미를 나눴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샤이니(온유, 故 종현, 키, 민호, 태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 (Everyday is SHINee DAY : Piece of SHINE)'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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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데뷔 15주년 팬미팅의 의미를 나눴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샤이니(온유, 故 종현, 키, 민호, 태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 (Everyday is SHINee DAY : Piece of SHINE)'이 열렸다. 전날부터 진행된 이번 샤이니 팬미팅은 이날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됐다.
태민은 이날 팬미팅 타이틀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에 대해 "15년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했고 모든 날이 빛났다"라는 의미라며 "여러분들이 샤이니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앞으로의 미래나 나날들을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로 지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제인 '피스 오브 샤인'에 관해 민호는 "샤이니가 만들어온 빛나고 빛난 조각들을 하나씩 모아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첫 무대로 꾸민 샤이니 7집 정규 타이틀곡 '돈 콜 미(Don't Call Me)'로 한 조각 퍼즐을 맞춘 샤이니. 태민은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은 무대라는 의미로 '돈 콜 미'를 선보여서 한 조각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8년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샤이니 스페셜 파티-더 샤이닝(SHINee SPECIAL PARTY - THE SHINING)'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08년 5월 25일 데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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