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오늘(28일) 발매…이별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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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순순희가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발라드 리스너들의 감성 저격에 나선다.
한편, 순순희의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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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순순희가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발라드 리스너들의 감성 저격에 나선다.
순순희의 새 싱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삶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그녀가 곁을 떠나고 그녀가 없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실적인 일상을 노래로 승화시킨 곡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의 보컬에서 나오는 세심한 감성 표현과 힘 있는 가창력이 다이나믹한 악기 편곡을 만나 한층 더 애절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강조하면서 순순희만의 감성까지 극대화했다.
또한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세 사람이 숲 속에서 햇살을 받으며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후렴구의 가사 '사랑한다 못해준 그 말, 이제와 나 후회한단 말'이 듣는 이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순순희는 이번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발매하며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각각 자기만의 이야기로 풀어내어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가슴 아픈 일을 경험한 이들을 향해 작은 위로가 되는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지난 2018년 정규 1집 '참 많이 사랑했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순순희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발라드계 '이별 장인'으로 떠올랐으며,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해운대'를 발매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그룹사운드로 거듭났다.
한편, 순순희의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순순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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