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6월10일 개최 [양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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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가 6월10일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개최한다.
양산시는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 민간기관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사) 희망을 심는 사람들'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간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전용)를 운영한다.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 아동에게 안정적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와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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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가 6월10일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력과 논리적 토론관을 정립하기 위해서다.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지원한 55명 중 예심을 통과한 8명(찬성 4명/반대 4명)의 참가해 토론의 장을 펼친다.
대회는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율화해야 한다'는 주제로 찬성과 반대 양자 토론으로 진행한다.
대상(상금 100만원)과 최우수상은 각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상금 각 30만원) 2명, 장려상은 (상금 각 10만원) 4명이다.
청중 패널은 6월9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만9세~24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양산시 학대피해 아동쉼터, '(사)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위탁 운영
'(사)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양산시 피해아동쉼터(여아전용)를 위탁 운영한다.
양산시는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 민간기관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위탁기관 선정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서류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선정했다.
'(사) 희망을 심는 사람들'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간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전용)를 운영한다. 이 민간기관은 2021년 9월부터 울산광역시 북구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도 운영 중이다.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 아동에게 안정적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와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 쉼터는 부지 202.8㎡에 전용면적 120.8㎡(설치기준 100㎡ 이상) 규모의 1층 단독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했다.
김경숙 아동보육과장은 "위탁 업체 선정으로 학대 피해로 일시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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