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차량 2대 불타
최태욱 2023. 5. 28. 12:23
28일 오전 4시 52분 경북 영천 야사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36명과 소방차 15대를 동원, 52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NF소나타, GV80 제네시스 차량과 주차장 벽면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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