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돌아온 김하성 안타 신고, 배지환은 15번째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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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부상을 털고 돌아온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적시타로 존재감을 알렸다.
김하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9로 소폭 상승했고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말 양키스로부터 끝내기 안타를 맞고 2-3 패했다.
한편, 피츠버그 배지환은 시애틀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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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부상을 털고 돌아온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적시타로 존재감을 알렸다.
김하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앞서 김하성은 지난 26일 워싱턴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아 곧바로 교체됐다. 당시 부축을 받을 정도로 큰 부상이 우려됐으나 하루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9로 소폭 상승했고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말 양키스로부터 끝내기 안타를 맞고 2-3 패했다.
한편, 피츠버그 배지환은 시애틀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2회 사구로 출루한 배지환은 2루를 훔친데 이어 포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까지 내달렸다. 이로써 배지환은 지난 6일 토론토전 이후 16경기 만에 시즌 15번째 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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