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위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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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과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플랫폼 관련 사항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배달플랫폼 종사자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배달 종사자가 상생하는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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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설문 참여
주민과 배달 종사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해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과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플랫폼 관련 사항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과 배달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 배달 종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금천구청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는 QR코드나 URL 주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 대상 조사내용은 ▲주 배달주문 횟수 ▲배달 오토바이 사고 경험 ▲배달 종사자에게 바라는 점 등이다.
배달 종사자 대상 조사내용은 ▲일 배달업무 수행 횟수 ▲안전사고 경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요한 점 등이다.
금천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12일 안전 배달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6월 21일 배달플랫폼 종사자 교육을 진행, 교육 이수자에게는 안전 장비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배달플랫폼 종사자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배달 종사자가 상생하는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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