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시장서 만둣국 먹는 여배우…소박한 일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주얼리 브랜드 사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고소영은 "시장조사 동대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고소영은 다양한 색상의 공단 리본을 구경했다. 동대문 시장에는 리본 등 다양한 공예 물품들의 도소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이 브랜드를 향한 애정을 가늠케한다.

또한, 고소영이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시장조사가 끝난 후 먹은 식사인 듯한 만둣국이 올라왔다. 만둣국 한 그릇으로 해결한 소박한 식사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