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거에 유명…남자들 난투극 벌이기도"…엄정화, 생생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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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과거 인기에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김완선은 "오늘만 싱글이라고 생각해"라고 격려했고, 엄정화는 "그런데 효리는 정말 유명하더라. 옛날에 남자들이 효리를 못 만나서 난리가 났다더라"며 전성기 시절 이효리의 인기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그럼 뭐하나. 위너는 이상순이다. 그때 난투극에 참여 안 하고 가만히 있던 남자가 꿰찼다. 싸움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해 차 안이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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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과거 인기에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는 무대를 위해 '텐미닛' 영상을 다시 봤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10분 안에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꼬시겠다는 내용이잖나. 지금 들으니 너무 못됐다"며 "마흔 중반에 그 노래를 하려고 하니 너무 죄책감이 든다. 사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오늘만 싱글이라고 생각해"라고 격려했고, 엄정화는 "그런데 효리는 정말 유명하더라. 옛날에 남자들이 효리를 못 만나서 난리가 났다더라"며 전성기 시절 이효리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효리는 "옛날에 그랬다는 거지"라면서도 부정을 하지 않자 화사가 "진짜 싸우고 난리가 났냐"고 묻자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그럼 뭐하나. 위너는 이상순이다. 그때 난투극에 참여 안 하고 가만히 있던 남자가 꿰찼다. 싸움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해 차 안이 웃음바다가 됐다.
사진=tvN, 엄정화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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