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직접 밝힌 결혼 계획 "母, 10년 더 있다가 가라고" (마이 리틀 히어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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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타일러와 만난 임영웅은 그의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에 놀라며 "저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시는 거 같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임영웅은 "다른 애들 엄마는 빨리 장가가라고 하는데 우리 엄마는 10년 있다가 가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임영웅의 엄마 역시 "10년 있다가 가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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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LA로 떠나기 전 타일러를 만나 영어 과외를 받았다. 과외를 받기 전 "외국 분이라고 들었는데 한국어는 잘 하시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타일러와 만난 임영웅은 그의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에 놀라며 "저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시는 거 같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타일러 역시 "영어 실력이 중급이다. 외국에서도 충분히 잘할 거 같다"고 칭찬했다.
이후 임영웅은 엄마와 할머니를 만나 집밥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자신의 최애 음식인 오징어찌개를 배우며 "할머니가 드시기 시작해서 엄마에게도 해주고, 엄마가 아들을 낳아서 아들에게 해주고 대대손손 만든다"고 했다.
할머니는 "너도 아들을 낳아서 해줘야 한다"고 했고, 임영웅은 "언제 낳냐. 내일이라도 낳을까"라고 장난을 쳤다. 할머니 역시 "뭐 있냐. 내일이라도 낳게"라고 물어봤다.
임영웅은 "다른 애들 엄마는 빨리 장가가라고 하는데 우리 엄마는 10년 있다가 가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임영웅의 엄마 역시 "10년 있다가 가도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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