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산' 이연두, 예비 쌍둥이 엄마 사이판 태교 여행…눈부신 D라인

김예나 기자 2023. 5. 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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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중인 배우 이연두가 사이판 태교 여행을 자랑했다.

특히 초록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D라인을 자랑하는 예비 쌍둥이 엄마 이연두의 힐링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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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배우 이연두가 사이판 태교 여행을 자랑했다.

이연두는 지난 26일 "23주 4일 잘 자라고 있는 둥이들 매일매일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사이판 태교 여행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사이판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초록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D라인을 자랑하는 예비 쌍둥이 엄마 이연두의 힐링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소속사를 통해 지난 4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이연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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