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 소식…수도권 20~60mm

노성인 2023. 5. 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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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충청권 이남 지역은 내일 밤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고했다.

아울러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 북부·서해5도 20∼60㎜, 강원도(강원 영서 북부 제외)·충청권 5∼40㎜, 남부지방·제주도·울릉도 및 독도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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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스

일요일인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충청권 이남 지역은 내일 밤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고했다.


내일은 북쪽에서 일시적으로 형성되어 느리게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아울러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 북부·서해5도 20∼60㎜, 강원도(강원 영서 북부 제외)·충청권 5∼40㎜, 남부지방·제주도·울릉도 및 독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광주 19도 ▲전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청주 24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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