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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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펄어비스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조성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굿즈 수익금 약 2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 신규 지역이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1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 종로에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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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펄어비스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조성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굿즈 수익금 약 2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 신규 지역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콘텐츠로 구현했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1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 종로에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국내의 명소와 게임 속 풍경을 오프라인으로 선보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 약 3주 동안 4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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