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공사 현장서 50대 작업자 장비 맞아 사망

노성인 2023. 5. 27.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장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안산시 상록구 호수공원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에어돔 형태 천장 설치 작업을 하던 A씨가 도르래에 맞는 사고가 일어났다.

A씨는 돔 형태 천에 공기를 넣는 구조물을 설치하던 중 도르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현장 관계자를 소환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스

경기 안산시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장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안산시 상록구 호수공원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에어돔 형태 천장 설치 작업을 하던 A씨가 도르래에 맞는 사고가 일어났다.


A씨는 돔 형태 천에 공기를 넣는 구조물을 설치하던 중 도르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현장 관계자를 소환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