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산업 육성…한라대, 강원미래모빌리티포럼 개최

박하림 2023. 5.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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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최근 한라대학교에서 강원도 반도체 후공정 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제16회 강원미래모빌리티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현곤 산학협력부총장을 좌장으로 강원도청 윤인재 산업국장, 강원연구원 김석중 본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 정영규 그룹장,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 유재욱단장, 원주에너지기술센터 민영재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강원도 반도체 후공정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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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강원미래모빌리티포럼.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최근 한라대학교에서 강원도 반도체 후공정 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제16회 강원미래모빌리티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현곤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의 환영사를 비롯한 강원도청 정광열 경제부지사, 원주시 김태훈 부시장의 축하인사로 포럼을 시작했다.

주제발표로 (주)코리아써키트 이규원 상무의 반도체 후공정 산업 동향을, (주)prinsol 정관식 대표의 Advanced Filp Chip 패키지 조립기술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국가 반도체 특화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른 강원 반도체 후공정 산업 연계방안 주제로 명지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홍상진 교수가 발표에 나섰다.

서현곤 산학협력부총장을 좌장으로 강원도청 윤인재 산업국장, 강원연구원 김석중 본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 정영규 그룹장,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 유재욱단장, 원주에너지기술센터 민영재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강원도 반도체 후공정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서현곤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반도체 후공정 산업에 대해 산학연이 지혜를 모으고 후공정 산업기술의 고도화에 발맞춰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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