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육교에 매달려있다 추락한 20대 중상

노성인 2023. 5. 27.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3시40분께 경기 부천 중동 육교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119로 이송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육교 난간에 매달라 있다가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 파악 등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추정되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구급차 ⓒ연합뉴스

27일 오전 3시40분께 경기 부천 중동 육교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119로 이송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육교 난간에 매달라 있다가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 파악 등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추정되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