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받아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 먹어도 괜찮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혹 감자가 옅은 초록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
보통 싹이 난 감자만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초록색 감자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최장규 농업연구사는 "보통 햇볕에 장기간 노출되면 감자에서 엽록소 합성 작용이 일어나 초록색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최장규 농업 연구사는 "햇볕이 아니더라도 조명을 오랫동안 쬐면 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하는데, 마트나 시장에서 신문지로 감자를 가려놓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최장규 농업연구사는 “보통 햇볕에 장기간 노출되면 감자에서 엽록소 합성 작용이 일어나 초록색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감자는 땅속에 있는 줄기가 비대해져 생성되는 작물인데, 이 줄기는 땅속에 있을 때 감자를 형성하지만, 햇볕을 보면 감자를 형성하지 않고 바로 줄기로 변하게 된다. 엽록소 합성 작용 때문이다. 최장규 농업 연구사는 “햇볕이 아니더라도 조명을 오랫동안 쬐면 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하는데, 마트나 시장에서 신문지로 감자를 가려놓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말했다. 보통 녹화(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하는 현상)는 수확 직후나 저장이나 유통 중에서 발생한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햇볕이나 조명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감자를 구매하고 나서 검은 봉지, 신문지 등으로 감싸 보관하면 초록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파, 마늘… 혈관 깨끗하게 만드는 5가지 채소는?
- 고기에 깻잎·상추만? ‘이 채소’도 먹어보세요
- 집안일 많이 하는 남성일수록 ‘성욕’ 높아… 여성은?
- 심혈관 사망 위험 증가시키는 3대 식습관, 뭐길래?
- 강아지 엑스레이보다 싼 아기 진료비… 검사할수록 적자, 무너지는 소아의료
- 암 환자들, 얼굴 노화 빠를수록 생존율 낮아
- “혈당 걱정 뚝” 아침에 ‘밥’ 꼭 먹어야겠다면… ‘이 방법’ 써라
- 살쪄서 배 나온 줄 알았는데… ‘이 병’ 진단받은 30대 女
- “꼭 먹고 잔다” 김채원, 숙면 위해 챙긴다는데… 뭐지?
- “췌장 빠르게 망가진다” 무심코 자주하는 습관 2가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