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자기관리 끝판왕…20년 전 입던 무대의상도 '착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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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과거 디바 시절 입던 의상과 분위기를 완벽 소화했다.
이날 이효리는 과거 솔로가수 활동 시절 입던 톱과 로우라이즈 카고 팬츠를 입어 그때 그 시절을 소환했다.
이효리는 옆과 뒤가 시원하게 트인 파격적인 슬리브리스 톱을 완벽히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효리의 상징인 모자와 링 귀걸이를 착용해 또 한 번 과거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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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효리가 과거 디바 시절 입던 의상과 분위기를 완벽 소화했다.
25일 첫 방송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이효리가 '텟미닛' 느낌의 의상을 입고 프로필 사진을 찍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는 과거 솔로가수 활동 시절 입던 톱과 로우라이즈 카고 팬츠를 입어 그때 그 시절을 소환했다. 그는 "20년 전 걸 입으려니까 어렵다"고 토로하면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옆과 뒤가 시원하게 트인 파격적인 슬리브리스 톱을 완벽히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는 그에 홍현희는 "그래 이거였다"며 환호했다.
또한 이효리의 상징인 모자와 링 귀걸이를 착용해 또 한 번 과거를 재현했다. 이효리는 "힙해 보인다. 모자 괜찮다. 가리니까 20대 같아보인다"며 스스로도 포스를 인정했다. 그는 "난리 났다"며 이유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몸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표정연기를 펼치는 이효리에 홍현희는 "더욱 눈빛은 농염해졌다"고 연신 감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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