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예술촌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66명의 작가 67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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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이 오는 7월21일까지 열린다.
의령군 궁류면 벽계관광지 내에 자리잡고 있는 의령예술촌은 지난 20일 주민과 관광객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 기념식과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은 의령예술촌에서 활동하는 6개의 분과 모두 회원전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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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이 오는 7월21일까지 열린다.
의령군 궁류면 벽계관광지 내에 자리잡고 있는 의령예술촌은 지난 20일 주민과 관광객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 기념식과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은 의령예술촌에서 활동하는 6개의 분과 모두 회원전으로 마련했다.
여섯개의 전시실에서 서양화를 비롯해 한국화와 서각, 사진, 공예, 그리고 시화 등 66명의 작가가 참여해 선보이는 작품 67점을 선보이고 있다.
제 1전시실에서는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2전시실에서는 서양화를 선보이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한국화를, 제4전시실에서는 서각작품을 제5전시실에서는 사진 작품을, 제6전시실에서는 문학분과의 시화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의령예술촌 개촌부터 후원회장을 비롯해 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 이사장으로 문학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수 박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모두가 아름다워야 한다. 그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 가야하고 또 만들어 가야 할 사람들이 우리 예술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의미에서 의령예술촌이 개촌 24주년을 맞이한 것은 지역 예술계의 큰 성과이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학분과를 비롯해 전시를 위한 분과인 서양화분과와 한국화분과, 서각분과, 사진분과, 체험과 전시를 하는 공예분과와 다도분과, 음악을 하는 국악분과와 정가분과, 양악분과, 그리고 예술분야에 활동하지는 않지만 행사 등 봉사를 위한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분과 등 11개 분과에서 1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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