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연휴 첫날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

김미나 2023. 5. 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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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이자 토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 5∼20㎜, 충청·경상권 내륙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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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되어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이자 토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 5∼20㎜, 충청·경상권 내륙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밤부터 서해 먼바다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남해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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