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청년들 목소리 경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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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후 6시 20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노원 청년 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대학생 약 60여 명이 참석, '청년이 오래 머물고 싶은 노원'이라는 큰 틀 안에 대학생의 놀이문화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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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제1차 노원 청년 포럼 행사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후 6시 20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노원 청년 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대학생 약 60여 명이 참석, ‘청년이 오래 머물고 싶은 노원’이라는 큰 틀 안에 대학생의 놀이문화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1부는 전문가 포럼과 참석한 청년들의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원탁토론으로 조별토론, 상호토론, 공감투표, 소감 나누기와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오승록 구청장은 “3차례에 걸쳐 진행될 노원 청년 포럼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관심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오래 머물고 싶은 노원구가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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