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송강호, 장영남·전여빈과 다정한 어깨동무…'윙크' 오정세까지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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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칸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와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과 김지운 감독은 26일(현지시간) 진행된 포토콜과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 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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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칸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와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과 김지운 감독은 26일(현지시간) 진행된 포토콜과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 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해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한국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까지 무려 8번 칸을 찾고 있는 송강호는 전날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에 이어 이날 포토콜에서도 '칸의 남자'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송강호는 전여빈, 장영남과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든 채 두 팔을 활짝 펼치며 시원한 웃음을 짓는 등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오정세 역시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윙크로 '거미집'을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영화제를 즐겼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들은 기자회견에도 참석해 '거미집'을 향한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미집'은 1970년대에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것이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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