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훌쩍 큰 子 민이 근황 공개…"남자 노릇 확실히 해"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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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3년 전, 발달장애 아들 민이와 의 일상을 솔직하게 전했던 싱글맘 오윤아.
깔끔하게 주스를 마신 오윤아는 늦게까지 잠들어 있던 민이를 깨웠다.
오윤아보다 더 큰 키의 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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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1년 만에 '편스토랑'에 재출연했다. 3년 전, 발달장애 아들 민이와 의 일상을 솔직하게 전했던 싱글맘 오윤아.
최근 민이는 중학교 졸업식을 한 후, 고등학생이 된 상태였다. 박정수는 "네 살 때 봤는데"라며 훌쩍 큰 민이의 근황에 감회가 젖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 역시 드라마 '가면의 여왕' 촬영으로 바빴다. 촬영 때문에 식단 조절에도 엄격한 오윤아는 음료수도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며 비타민나무 열매와 알룰로스로 만든 비타민 열매청을 공개했다.
열매즙에 탄산수를 따르기만 하면 바로 완성되는 비타민 주스. 오윤아는 "청을 진짜 잘 만든 것 같아. 금귤 같은 맛?"이라며 자화자찬했다. 운동하느라 땀 흘리는 일이 많은 몬스타엑스 주헌도 프로틴 주스 대신 먹기에 좋겠다고 거들었다.
깔끔하게 주스를 마신 오윤아는 늦게까지 잠들어 있던 민이를 깨웠다. 듬직해진 덩치의 민이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보다 더 큰 키의 민이. 먹기 싫다는 민이를 달래 비타민 주스를 마시는 데 성공한 오윤아는 "이런 거 잘 마시니까 키도 엄청 컸잖아"라며 능수능란하게 민이를 칭찬했다.
3년 전만 해도 엄마보다 작았던 민이는 키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성장했다고. 오윤아는 "민이가 확실히 남자 노릇을 한다. 무거운 물건은 할머니가 들고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든다"며 민이를 칭찬했다.
덩치에 맞게 식성도 엄청나다고. 박정수는 "너 열심히 일해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촬영 때문에 탄수화물을 자제하고 있다는 오윤아가 오늘 선택한 메인 재료는 두부. 두부로 두부밥만두, 두부강정, 두부면김밥으로 3종 요리에 나섰다.
특히 민이를 위해 얼린 두부로 양념치킨 소스로 만든 두부강정은 패널들까지 입맛을 다시게 했다. 두부강정을 맛본 민이는 엄지를 치켜세워 흐뭇함을 안겼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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