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백도 괜찮아...'1도움' 이강인, 라리가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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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백이 된 이강인이 친정팀 상대 활약을 인정받았다.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은 이날 후반 19분 베다트 무리키의 헤더 결승 골을 도와 마요르카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이날 후스코어드 기준 8.0으로 동료 코페테와 함께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강인과 함께 코페테는 수비진 한자리를 차지해 이 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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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윙백이 된 이강인이 친정팀 상대 활약을 인정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26일(한국시간) 2022/23시즌 라리가 36라운드 이 주의 팀을 발표했다.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은 이날 후반 19분 베다트 무리키의 헤더 결승 골을 도와 마요르카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이날 후스코어드 기준 8.0으로 동료 코페테와 함께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키패스는 3회로 상대 호세 가야와 함께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고 드리블은 4회 성공해 코페테(5회) 다음으로 많았다.
이강인은 라리가 공식 MOM(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돼 활약을 인정받았다. 친정팀을 상대로 한 승리여서 더욱 기쁨이 컸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처음으로 윙백에서 경기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익숙하지 않은 자리였지만, 특유의 전진 드리블과 짧은 패스 연계를 통해 전진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설 때만큼의 영향력은 아니어서 아쉬움은 있었다.
후반에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강인의 자리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경하면서 더욱 영향력이 커졌고 결승 골까지 나올 수 있었다.
이강인과 함께 코페테는 수비진 한자리를 차지해 이 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의 다른 두 자리는 알렉시스 비달(에스파뇰)과 오마르 알데레테(헤타페)가 포함됐다.
중원은 화려하다. 제라르 모레노(비야레알)와 부활한 사울 네 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렝키 더 용(바르셀로나), 그리고 테테 모렌테(엘체)가 포함됐다. 모렌테는 이 주에 가장 높은 평점 9.3을 받았다.
공격진은 니콜라스 잭슨(비야레알)과 앙투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포함됐다.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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