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나PD와 티격태격 '금쪽이' 등극...괄괄이 활약 (지구오락실2)

노수린 기자 2023. 5. 26.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지가 나PD와 티격태격했다.

2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핀란드에서 활약했다.

촬영 시작 시간으로 예정되었던 오전 10시가 가까워오자, 이영지는 "1분씩 늦을 때마다 10유로씩 걷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PD가 "열심히 하려고 이러는 거지 않냐"고 하소연하자, 이영지는 "저희는 6시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며 재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영지가 나PD와 티격태격했다.

2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핀란드에서 활약했다.

4인방은 7시간의 시차 때문에 비의도적 미라클 모닝을 하게 됐다. 새벽 4시부터 눈을 떠서 다시 잠들지 못했던 것.

촬영 시작 시간으로 예정되었던 오전 10시가 가까워오자, 이영지는 "1분씩 늦을 때마다 10유로씩 걷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PD가 "열심히 하려고 이러는 거지 않냐"고 하소연하자, 이영지는 "저희는 6시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며 재촉했다. 나PD는 "굳이 그러지 말라고 얘기했잖냐"고 진땀을 뺐다.

이영지는 "저희는 한 밑천을 잡아야 하는 젊은이들"이라며 금쪽이 매력을 뽐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