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헤이지니 "몸무게 앞자리 두 번 바뀌어"…쌍둥이 오해할 만한 D라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이 임신 후 몸무게 변화를 전했다.
26일 헤이지니는 "앞자리 2번 바뀐 임산부 나야 나"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헤이지니는 "48kg 시작해 현재 60kg. 주변 친구들은 만삭까지 6~7kg 쪘다는데 왜 제 몸무게는 끝도 없이 늘어나는 걸까요?"라며 우울해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월 2018년 결혼 후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이 임신 후 몸무게 변화를 전했다.
26일 헤이지니는 "앞자리 2번 바뀐 임산부 나야 나"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헤이지니는 "48kg 시작해 현재 60kg. 주변 친구들은 만삭까지 6~7kg 쪘다는데 왜 제 몸무게는 끝도 없이 늘어나는 걸까요?"라며 우울해했다.
이어 "얼마 전 여러분들이 맛있는 거 먹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고 싶은 곳 가라고 조언해주셔서 호캉스하고 왔어요(지금을 즐기라는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라서. 난 이제 자유가 없는 건지 너무 두려워요)"라며 출산 이후의 상황을 걱정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딱 붙는 수영복에 그대로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헤이지니는 남들보다 유독 많이 나온 배 때문에 쌍둥이냐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12kg가 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만삭인 배 외에는 여전히 날씬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월 2018년 결혼 후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헤이지니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투병 ♥안나 간호할 때"…박주호, 현역 은퇴한다
- 황보 "사람 얼굴 보면 과거·미래 다 보여…무섭다"
- [단독] 김미화 前 남편 "20년 동안 고통받은 피해자는 저인데..." (인터뷰)
- '연정훈♥' 한가인, 불륜 분노 "결혼 18년차인데 많은 생각" (신들의 사생활2)[종합]
- 마동석, 촬영 중 추락 사고…"척추 골절, 하반신 마비됐을 수도 있다고"
- "이정재, 부당한 시도 중단해라" 경영권 탈취 의혹 제기한 래몽래인 대표 [전문]
- 이상민, 母 호적에 등록 無·몰랐던 친동생 존재에 '당황' (미우새)
- "8kg 쪘다" 현아, 뼈마름 강박 겨우 벗었는데 결국…'외모 악플' 우려 [엑's 이슈]
- '정형돈♥' 한유라, 불화설 해명 후 한국 왔다…병원行 [엑's 이슈]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母 갯벌 고립돼 사망" 눈물 (백반기행)[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