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낚시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 170개국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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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위메이드플러스에서 개발한 낚시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을 글로벌 17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허가를 얻지 못한 한국과 중국 등은 제외됐다.
월드피싱챔피언십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낚시 게임이다.
이용자 간 대결(PvP), 챔피언십 토너먼트,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먹이사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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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플러스에서 개발한 낚시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을 글로벌 17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허가를 얻지 못한 한국과 중국 등은 제외됐다.
월드피싱챔피언십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낚시 게임이다.
낚시꾼이 된 이용자는 전 세계를 누비며 물고기 500여 종을 수집할 수 있다. 수중 화면 기능을 통해 원하는 물고기를 직접 선택해 잡는다.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스킬이나 장비를 강화하면서 물고기와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용자 간 대결(PvP), 챔피언십 토너먼트,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먹이사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수집한 물고기는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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