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머스크 초청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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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한국머스크를 대상으로 여수광양항 초청마케팅을 추진하고, 전남드래곤즈 VS 울산현대 FA컵 16강전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민 대상 소통강화 이벤트와 선사 초청마케팅 행사를 접목시킨 새로운 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며 "YGPA만의 고객감동마케팅으로 여수광양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더불어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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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한국머스크를 대상으로 여수광양항 초청마케팅을 추진하고, 전남드래곤즈 VS 울산현대 FA컵 16강전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후원했다고 밝혔다.
YGPA는 전남 VS 울산 축구경기 관람객 7천여명을 대상으로 홍보팜플렛 배부 및 홍보동영상 송출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지역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이날 경기 시축자로 초청한 한국머스크 부사장과 항로연계성 강화 및 환적화물 처리량 증대를 위한 신규원양항로의 광양항 유치 방안 등 다양한 방면의 협의도 진행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민 대상 소통강화 이벤트와 선사 초청마케팅 행사를 접목시킨 새로운 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며 “YGPA만의 고객감동마케팅으로 여수광양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더불어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본격적인 얼라이언스 선사 마케팅을 통해 광양항 컨테이너 정기선의 스킵이 감소하고 기항서비스 정시성이 회복되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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