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끊은 류현진, 날렵해진 몸으로 불펜 피칭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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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36)이 야식을 끊는 등 조금이라도 빨리 팀에 복귀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MLB닷컴은 "지난 24일 류현진이 성공적으로 불펜 피칭을 마쳤다. 존 슈나이더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들과 팀 내 모든 투수들이 투구를 지켜봤고 피칭이 끝나자 박수가 나왔다"고 번했다.
이어 류현진은 "처음부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해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 말했다. 지금도 목표는 같다. 7월 중순 복귀에 맞춰 재활 일정을 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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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36)이 야식을 끊는 등 조금이라도 빨리 팀에 복귀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류현진과의 인터뷰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이틀 전 류현진을 취재해 보도한 바 있다.
MLB닷컴은 “지난 24일 류현진이 성공적으로 불펜 피칭을 마쳤다. 존 슈나이더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들과 팀 내 모든 투수들이 투구를 지켜봤고 피칭이 끝나자 박수가 나왔다”고 번했다.
특히 류현진은 훨씬 날렵해진 몸으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열심히 했으며 야식을 끊은 게 체중 감량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답했다.
이어 류현진은 "처음부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해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 말했다. 지금도 목표는 같다. 7월 중순 복귀에 맞춰 재활 일정을 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재활을 시작한 뒤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프링캠프가 끝나고 동료들을 처음 만났다"며 "정말 기분 좋다. 내게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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