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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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4일 종암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대학교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10명, 불법 촬영 감시 동행일자리 2명, 종암경찰서(여성청소년계) 경찰관 5명, 총 17명이 나서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한국예술종합학교 화장실에서 렌즈탐지기, 전자파 탐지기 등을 이용해 불법촬영카메라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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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종암경찰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
렌즈탐지기, 전자파 탐지기 등 이용해 불법촬영카메라 집중 점검
지난해 1687개소 점검... 불법촬영 근절하기 위해 지속 활동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4일 종암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대학교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10명, 불법 촬영 감시 동행일자리 2명, 종암경찰서(여성청소년계) 경찰관 5명, 총 17명이 나서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한국예술종합학교 화장실에서 렌즈탐지기, 전자파 탐지기 등을 이용해 불법촬영카메라를 점검했다.
성북구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불법 촬영을 근절하고 안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점검 활동을 진행, 지난 해는 1687개소에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안전한 환경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여주신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감시단의 정기적인 활동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물이 근절되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하는 성북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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