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감독 "韓 콘텐츠? '곡성'·'지옥' 좋아…'올드보이'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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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감독과 출연진들이 한국 영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이날 출연진들은 한국 영화나 드라마 중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목소리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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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감독과 출연진들이 한국 영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이날 출연진들은 한국 영화나 드라마 중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목소리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꼽았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나홍진 감독의 '곡성'과 '괴물', '살인의 추억', '악마를 보았다' 좋아한다. 넷플릭스 '지옥'도 좋아하고, '올드보이'는 내 최애 작품"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반면 도미니크 피시백은 "저는 '연모'를 좋아한다. 정말 로맨틱해서 심장이 벌렁거리더라. 그 때부터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6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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