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찾은' 김동연 "생태체험 관광도시 손색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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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평군의 특별한 자원에 날개를 달아 줄 창의적 콘텐츠를 모색하고 있다며 머물며 만끽하는 여행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에 따라 "가평의 특별한 자원에 날개를 달아줄 창의적인 콘텐츠를 모색하고 있다"며 "잠시 왔다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며 만끽하는 여행지로 만들겠다. 그 밑그림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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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평군의 특별한 자원에 날개를 달아 줄 창의적 콘텐츠를 모색하고 있다며 머물며 만끽하는 여행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자라섬 봄꽃축제'가 한창인 가평에서 200여 주민을 만났다"며 "일곱 번째 맞손토크이고, 1시간 반 예정된 만남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다가 2시간 반을 훌쩍 넘겨 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가평은 밤하늘의 별자리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청정지역"이라며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스위스마을 등 관광지가 잘 조성돼 있고, 북한강 수변과 우거진 산림을 활용한 레저스포츠 체험지로도 인기가 많다. 야영장과 펜션 또한 전국 최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특산물과 가평군민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져 전국 최고의 자연휴양지이자 생태체험 관광도시로 손색없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에 따라 "가평의 특별한 자원에 날개를 달아줄 창의적인 콘텐츠를 모색하고 있다"며 "잠시 왔다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며 만끽하는 여행지로 만들겠다. 그 밑그림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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