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매출 2위, 글로벌 흥행 장기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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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의 글로벌 흥행 장기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니케는 지난 18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일본 매출 최상단을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매출 탑10 진입에 성공했다.
니케는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앱 스토어 일본 2위, 한국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브컬처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여전한 인기와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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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의 글로벌 흥행 장기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니케는 지난 18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일본 매출 최상단을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매출 탑10 진입에 성공했다.
니케는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앱 스토어 일본 2위, 한국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일본 2위, 한국 7위, 대만 7위로 매출 상단을 수성 중이다.
시프트업은 신규 니케 ‘블랑’과 ‘누아르’, 쌍둥이 바니걸 자매의 매력적인 외형과 강력한 성능 및 캐릭터성이 잘 녹아든 시나리오가 유저를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했다.
니케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수집형 TPS(3인칭 슈팅게임) 게임이다. 서브컬처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여전한 인기와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매 업데이트마다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시는 유저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출시 전 약속드린 것처럼 개발팀과 운영팀이 얼마나 게임에 진심인지 유저분들이 알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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