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고수 연예인vs하수 매니저의 불꽃 튀는 첫 대결 (1박 2일)

황수연 기자 2023. 5. 26.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매니저들과 한순간에 적이 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멤버들과 매니저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굶주린 여섯 남자와 매니저들은 저녁 미션을 앞두고 연예인 대 매니저 팀으로 나뉘어 '1박 2일' 클래식 미션을 수행할 것을 듣고는 당혹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매니저들과 한순간에 적이 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멤버들과 매니저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굶주린 여섯 남자와 매니저들은 저녁 미션을 앞두고 연예인 대 매니저 팀으로 나뉘어 ‘1박 2일’ 클래식 미션을 수행할 것을 듣고는 당혹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1박 2일’ 게임에는 고수인 멤버들. 이미 승리를 예상한 것처럼 딘딘과 문세윤은 매니저를 걱정하는 듯한 한마디로 훈훈함(?)을 내비치는 듯했으나 곧 태세전환, “시키면 해야지”라며 결의에 찬 모습으로 대폭소를 유발한다. 

급기야 문세윤은 매니저를 향해 “싹을 다 잘라버려”라고 초강수 도발을 감행, 한순간에 적이 되어버린 멤버들과 매니저들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조성하는 등 치열한 게임이 진행 될 것임을 예고한다. 

김종민은 자신의 어록인 ‘예능에 삐지는 것 없다. 예능에 미안한 것 없다’는 내용으로 선수대표 선서까지 하며 각오를 다진다. 이들에게 펼쳐질 불꽃 튀는 미션 현장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