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무센트럴자이' 903가구 분양

방서후 2023. 5. 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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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상무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광주 서구 쌍촌동 60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전면 상무대로로 광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단지 정문 출입구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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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상무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광주 서구 쌍촌동 60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상무지구는 광주의 교통·행정·금융·상업·문화 중심지다. 단지 전면 상무대로로 광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단지 정문 출입구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2호선 상무역까지 뚫리면 더블 역세권 단지가 된다.

이밖에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종합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광주광역시청, 롯데마트 맥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도 가깝다. 서광초, 상일중, 상일여고, 상무고 등의 학교도 근거리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5·18 기념공원은 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 속 사찰 무각사와 연결되며, 운천호수공원과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운천근린공원, 단지 옆 무지개 어린이공원까지 인근에 갖춰져 있다.

단지 지상 30층(108동)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통해 입주민들은 광주시가지와 무등산의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고, 광주 최초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 CGV SALON이 마련된다. 프리미엄 운동기구가 배치된 피트니스센터, 전 타석 스크린 장비 GDR로 즐기는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도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에 들어서는 '작은 도서관'은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엄선된 서적을 큐레이션 해주며, SPC그룹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스페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다. 파티룸, 레지던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는 가족단위 방문객도 쉬어갈 수 있도록 세 가지 타입으로 마련된다.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4일,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입주는 오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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