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2023 월드베스트빈 디카페인 부문’ 3등 수상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서는 지난 5월 20일 월드베스트커피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월드베스트빈 대회 디카페인 부문’에서 배현단 학생이 출전해 3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엄경자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는 “커피의 영역이 다양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커피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커피 맛의 트렌드가 크게 다양화되기에 로스팅에 관심이 높아지고 전문 인재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미래 음료 산업이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의 도전으로 학생의 역량이 강화되고 로스팅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로스팅 과목을 개설해 프로밧 로스터기로 로스팅 훈련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농식품부 인증 커피로스팅마스터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자기개발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 소믈리에학과는 커피, 로스팅, 카페디저트, 와인, 전통주, 사케, 술빚기를 100% 온라인 실습강의 시연을 통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학습 내용을 오프라인 실습실에서 직접 실습해보는 블랜디드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 및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면회 때마다 울던 치매 남편…"요양원서 중요부위 비닐로 묶어" | 중앙일보
- "꼬리 물지마" 전기목줄 훈련…7일 뒤 처참한 결과
- "쏘겠다"던 위성 못 쏘고…'누리호 성공'에 더 복잡해진 北 속내 | 중앙일보
- 괌 초토화 '슈퍼 태풍' 방향 바꿔 북상…국내 영향은
- "다신 못 걷는다"던 환자…12년만에 '벌떡' 일으킨 기적의 신호 | 중앙일보
- 환자 항문서 25㎝ 배변 매트 4장이...간병인의 황당한 변명 | 중앙일보
- "손님 8명 탔는데, 7명만 내려"…누리호 그래도 성공 맞는 이유 | 중앙일보
- 가수 이선희 '횡령 의혹' 경찰 소환조사…끝나지 않는 후크 사태 | 중앙일보
- "이걸 어떻게 먹어"…'바다 바퀴벌레' 라멘 선보인 대만 식당 | 중앙일보
- [단독]"널리 쓰라"던 北인권보고서 영문판엔 "정확성 보증 못해"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