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교통행정 ‘최우수’ … 표창에 특별교부금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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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2022년 경남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받는다.
시는 전날 경남도가 주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컨설팅 및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22년 교통문화지수 순위 및 교통문화지수 개선 노력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공영주차장 확보 ▲저상버스 신규 도입 ▲노선버스 안전 점검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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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2022년 경남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받는다.
시는 전날 경남도가 주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컨설팅 및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통행정평가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 및 도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추진되며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우수시책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2022년 교통문화지수 순위 및 교통문화지수 개선 노력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공영주차장 확보 ▲저상버스 신규 도입 ▲노선버스 안전 점검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워크숍에서 2022년 교통행정평가 우수사례로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동희 교통혁신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향상과 지자체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정책 추진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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