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효리, 털털하고 예쁜 동생…연락은 전혀 안 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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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이효리에 대해 '털털하고 편안한 예쁜 동생'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민기는 "김태호 PD의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돌아온 이효리가 화제"라고 전했다.
전민기는 "요즘 이효리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효리 씨는 나왔다 하면 온 국민의 관심을 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효리에 대해 "굉장히 털털하고 너무 편하고 좋다. 예쁜 여동생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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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이효리에 대해 '털털하고 편안한 예쁜 동생'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는 "김태호 PD의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돌아온 이효리가 화제"라고 전했다.
전민기는 "요즘 이효리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효리 씨는 나왔다 하면 온 국민의 관심을 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0년지기 매니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 것이 화제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이효리에 대해 "굉장히 털털하고 너무 편하고 좋다. 예쁜 여동생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이효리 씨가 나한테 "오빠 나 안 반가워?"라고 했을 때 당황했다. 5년에 한 번 보고 평소 연락을 전혀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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