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아파트브랜드대상]미적감각·실용성…고품격 주거 공간 우뚝

부산 우암2구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공급

올해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파워브랜드’ 부문을 수상한 두산건설의 주거브랜드 We’ve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주거공간으로 현대인들이 갖고 싶고, 살고 싶은 주거공간으로 삶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두산건설은 최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We’ve got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5개의 콘셉트를 재정립했다.

We‘ve의 5개의 핵심 콘셉트 중 Have는 ‘갖고 싶은 공간’을 의미하며, Live는 ‘기쁨이 있는 공간’, Love는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Save는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그리고 Solve는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을 뜻한다.

이처럼 두산건설은 미적 감각과 섬세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설계와 시공기술로 완성되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공급해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9위를 차지했으며,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0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공간을 구현한 곳이 바로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다. 이 단지는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 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총 3048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단지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59㎡A 37가구 △59㎡B 305가구 △75㎡A 393가구 △75㎡B 381가구 △75㎡C 203가구 △84㎡A 494가구 △84㎡ 22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에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대출은 가구당 2건까지 주택 담보인정비율(LTV)이 60%로 확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해 이동이 수월하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