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Bite Me’,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일 연속 상위권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엔하이픈(ENHYPEN)이 스포티파이에서 연일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 Me’는 5월 24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2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 곡은 발표된 이래 3일 연속 이 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다.

‘Bite Me’는 데일리 ‘톱 송’에서 글로벌을 포함해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총 26개 국가/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엔하이픈은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서 98위를 차지했고, 필리핀과 캐나다, 태국 등 총 24개 국가/지역 ‘톱 아티스트’ 차트에 포진했다.

‘DARK BLOOD’는 발매 당일(22일)에만 총 110만 8337장 팔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Bite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1000만 뷰 달성하며 엔하이픈 자체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000만 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엔하이픈은 2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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