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청년영화로 물든 의정부시, '청년 영화 감상의 날'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5. 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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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이하 청년센터)에서 '제2회 청년 영화 감상의 날'을 개최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상영회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년 간 공감대 및 연대감 형성을 위해 상영 후 감독의 작품해설 및 질의응답 시간을 추가로 마련했다"며 "청년에게 수준 높은 영화 감상 기회가 제공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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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이하 청년센터)에서 '제2회 청년 영화 감상의 날'을 개최했다.

청년 감독의 독립영화 '말아' 작품을 상영한 후 곽민승 감독과 심달기 배우, 우효원 배우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말아는 전염병 유행으로 사랑도 취업도 실패해 집에만 있는 스물다섯 '주리'의 명랑 쾌활 자력갱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곽민승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지난해 11월 '아워 미드나잇' 이후 청년센터에서 상영하는 두 번째 영화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상영회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년 간 공감대 및 연대감 형성을 위해 상영 후 감독의 작품해설 및 질의응답 시간을 추가로 마련했다"며 "청년에게 수준 높은 영화 감상 기회가 제공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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