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찰스 슈왑 챌린지 1R 공동 7위 “샷감 모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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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 중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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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 중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라운드를 마친 김시우는 “오늘 시작이 좋았다. 3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점수를 줄여보려 노력했다. 후반에 바람이 불면서 페어웨이 지키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해서 좋은 시작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3홀 연속 버디를 낚은 부분에 대해 아이언과 티샷, 퍼트 감 모두가 좋았다고 밝힌 김시우는 이곳 코스 공략에 대한 질문에 “페어웨이 지키기가 가장 어려운 시합 중 하나로 생각된다. 또한 바람이 많이 불면 점점 티샷이 어렵기 때문에 내일도 잘 공략하며 페어웨이를 지켜야 할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시작에 비해 좋게 끝난 건 아니지만 첫 날에 상위권에 있을 수 있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면 좋은 성적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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