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영숙, 최종선택 앞두고 고민…상철에 "명확히 듣고 싶다" (나는솔로)

김나연 기자 2023. 5. 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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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영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31일 방송하는 ENA·SBS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영숙의 '로맨스 방황'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영숙은 최종 선택에 앞서 복잡해진 러브라인 때문에 머리를 싸맨 모습이다.

마침내 시작된 '최종 선택' 타임에서 영숙은 그 어느 때보다 굳은 표정을 지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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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14기 영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31일 방송하는 ENA·SBS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영숙의 '로맨스 방황'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영숙은 최종 선택에 앞서 복잡해진 러브라인 때문에 머리를 싸맨 모습이다. 

영숙은 경수와 '솔로나라 14번지' 속 설원에 서서 "아, 너무 고민돼. 잘 모르겠어"라며 깊은 한숨을 쉰다. 

뒤이어 영호와 마주앉은 영숙은 "아, 왜…"라고 탄식하며 괴로운 듯 얼굴을 감싸쥔다. 그러나 영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건 내 자유잖아"라며 '불도저 직진'을 선언한다.

심지어 영숙은 상철과도 방안에서 은밀한 '1:1 대화'를 나눈다. 영숙은 지금까지 직진해왔던 상철을 향해 "명확하게 듣고 내 마음도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지고, 상철은 이를 진지하게 경청한다.

마침내 시작된 '최종 선택' 타임에서 영숙은 그 어느 때보다 굳은 표정을 지어보인다. 

과연 영숙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SOLO'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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