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점령한 귀여움…'오페라의 유령' 벨리곰과 스테츄 전시 컬래버

김현정 기자 2023. 5.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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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벨리곰이 '오페라의 유령'으로 변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식 마스코트 '오유령'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스테츄(Statue) 전시를 진행한다.

벨리곰과 '오페라의 유령'의 컬레버레이션 전시는 오픈런을 부르는 최고의 콘텐츠들의 만남이다.

유령으로 변신한 벨리곰과 공식 마스코트 오유령은 약 1.8m의 대형 스테츄로 제작해 각각 샤롯데씨어터 1층,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7월 2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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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캐릭터 벨리곰이 ‘오페라의 유령’으로 변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식 마스코트 ‘오유령’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스테츄(Statue) 전시를 진행한다.

벨리곰과 '오페라의 유령'의 컬레버레이션 전시는 오픈런을 부르는 최고의 콘텐츠들의 만남이다.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개막을 기념해 벨리곰과 만남이 서사됐다.

벨리곰은 마스크와 연미복으로 무대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캐릭터로 불리는 ‘오페라의 유령’으로 변신했다.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위해 한정 제작된 스테츄로 '오페라의 유령'을 상징하는 장미를 한 손에 들고 있으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지난 4월 탄생한 '오페라의 유령'의 공식 마스코트 오유령(애칭: 유령이)도 스테츄로 관객을 만난다.

공연 속 모습을 본 딴 카리스마와 동그란 눈의 귀여운 외모로 반전의 매력을 지녔다. 오유령은 그간 SNS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스테츄 전시가 첫 오프라인 공식 활동이다. 공식 SNS를 통해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장미를 든 ‘로맨틱가이 유령’ 포즈로 제작됐다.

유령으로 변신한 벨리곰과 공식 마스코트 오유령은 약 1.8m의 대형 스테츄로 제작해 각각 샤롯데씨어터 1층,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7월 20일까지 전시된다. 롯데월드타워를 뮤지컬 무대로, 공연장을 놀이동산으로 바꿔놓는다.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해 '오페라의 유령' 공연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세계 186개 도시, 1억 6천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 7개의 토니상과 4개의 올리비에 상을 포함한 70여 개의 주요 상을 받은 뮤지컬 역사를 새롭게 쓴 작품이다.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가면 속 러브 스토리와 무대 예술이 백미다. 한국어 프로덕션은 조승우, 최재림(서울 공연), 김주택, 전동석,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황건하,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이지영, 한보라, 박회림, 조하린 등이 출연한다.

현재 공연 중인 부산 공연은 6월 1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진행한다. 7월 21일 서울 샤롯데씨어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오페라의 유령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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