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팩트, 실적 개선 전망에 9%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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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가 DDR5 수요 증가에 따른 테스트 비중 확대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날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2024년에는 DDR5의 시장점유율이 51%를 기록하면서 DDR4(49%) 시장점유율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DDR5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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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가 DDR5 수요 증가에 따른 테스트 비중 확대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8분 에이팩트는 전 거래일 대비 9.36% 오른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2024년에는 DDR5의 시장점유율이 51%를 기록하면서 DDR4(49%) 시장점유율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DDR5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곽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장비 총 6대가 증가함에 따른 물량 확보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내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업체 두 곳으로부터 수주받은 물량 대응을 통해 2025년부터는 차량용 반도체에 해당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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