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료제 판권 취득"...주가는 상한가
신재근 2023. 5.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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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845원(29.86%)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앤카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GV1001의 국내 판권 등 기술이전을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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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삼성제약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845원(29.86%)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앤카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GV1001의 국내 판권 등 기술이전을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기술이전 주체인 젬백스(13.56%) 역시 급등세다.
삼성제약은 지난 25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국내에서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 품목허가, 제조 및 판매, 위탁 등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 지식재산권을 권한을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취득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200억 원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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